모두의카드 환급액 계산법 기준금액 유형별 시뮬레이션 3가지
매달 교통비 내역을 보면서 “모두의카드로 얼마나 돌아오는 거지?” 하고 계산기부터 꺼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처음엔 기준금액이라는 말만 보고 내 상황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몰라 한참 헤맸어요.
내 지역·유형별 기준금액 찾는 법부터 실제 환급액을 바로 뽑는 3줄 계산법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드릴게요.
모두의카드 환급액 계산법은 무엇인가요?
공식은 딱 하나예요. 월 교통비 합계 − 내 기준금액 = 환급액입니다. 기준금액을 넘긴 초과분이 100% 그대로 돌아오는 구조거든요.
예를 들어 수도권에 사는 일반 성인이 한 달에 10만 원을 썼다면, 기준금액 6만 2,000원을 뺀 3만 8,000원이 익월 초에 자동 환급됩니다.
단, 월 교통비가 기준금액보다 적은 달에는 초과분이 없으니 모두의카드 환급은 없고, 기존 K패스 비율환급(20~53%)이 대신 자동 적용돼요.
이게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두 방식을 내가 직접 고를 필요는 없어요.
매달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시스템이 알아서 더 유리한 쪽을 골라줍니다.
그렇다면 내 기준금액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해야겠죠?
내 기준금액은 얼마인가요? (지역, 유형별 정리)
기준금액은 두 가지 조건으로 달라집니다.
①주민등록상 거주 지역과 ②나의 유형이에요. 이용하는 교통수단 요금이 1회 3,000원 미만이면 일반형, 신분당선·GTX처럼 3,000원 이상인 수단을 섞어 타면 플러스형이 자동 적용됩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 일반형 기준
- 일반 성인 (만 35세 이상) : 62,000원 초과분 환급
- 청년 (만 19~34세) · 어르신 (만 65세 이상) · 2자녀 가구 : 55,000원 초과분 환급
- 3자녀 이상 · 저소득층 : 45,000원 초과분 환급
수도권 거주자 : 플러스형 기준 (GTX·신분당선 포함 이용 시)
- 일반 성인 : 100,000원 초과분 환급
- 청년 · 어르신 : 90,000원 초과분 환급
일반 지방권 거주자 : 일반형 기준 (예: 부산·대구·광주 등)
- 일반 성인 : 55,000원 초과분 환급
- 청년 · 어르신 · 2자녀 가구 : 50,000원 초과분 환급
- 3자녀 이상 · 저소득층 : 40,000원 초과분 환급
우대지원지역 · 특별지원지역(법정인구감소 농어촌 지역)
공주·태안·진도·완도 등 해당 지역은 기준금액이 더 낮게 설정돼 있어요.
정확한 수치는 지역마다 달라 K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내 기준금액을 알았으니 실제로 얼마나 돌아오는지 사례로 바로 계산해볼게요.
내 환급액 얼마? (유형별 시뮬레이션 3가지)
직접 써봤는데 생각보다 계산이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아래 세 가지 사례로 내 상황과 비슷한 걸 골라보세요.
사례 ① 수도권 일반 직장인, 월 교통비 10만 원 (시내버스·지하철)
- 유형: 수도권 일반 성인 · 일반형
- 기준금액: 62,000원
- 계산: 100,000 − 62,000 = 38,000원 환급
- 기존 K패스였다면? 100,000 × 20% = 20,000원 → 모두의카드가 1만 8,000원 더 유리

사례 ② 수도권 청년, 월 교통비 15만 원 (버스 + GTX 혼합)
- 유형: 수도권 청년 · 플러스형 (GTX 포함)
- 기준금액: 90,000원
- 계산: 150,000 − 90,000 = 60,000원 환급
- 기존 K패스였다면? 150,000 × 30% = 45,000원 → 모두의카드가 1만 5,000원 더 유리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2025년 12월)

사례 ③ 부산 거주 일반 성인, 월 교통비 11만 원 (시내버스·지하철)
- 유형: 일반 지방권 일반 성인 · 일반형
- 기준금액: 55,000원
- 계산: 110,000 − 55,000 = 55,000원 환급
- 기존 K패스였다면? 110,000 × 20% = 22,000원 → 모두의카드가 무려 3만 3,000원 더 유리
의외로 많은 분들이 여기서 놓치세요. 월 교통비가 기준금액에 턱걸이만 해도 모두의카드 환급이 제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수도권 일반 성인이 62,000원 딱 맞게 쓴 달엔 초과분이 없으니 기존 K패스 비율환급이 대신 자동 적용되고, 이 경우엔 20%인 12,400원이 환급돼요. 이 부분 미리 아시면 본인이 더 유리한 달을 체감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15회 이용 조건, 모두의카드 정액환급은 해당 없음
모두의카드 기준금액 초과 환급은 이용 횟수와 무관하게 적용됩니다. 단, 기존 K패스 비율환급(20~53%)은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이 필요해요.
두 방식 중 유리한 쪽이 자동 선택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이 차이를 모르면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 환급금은 이용 다음 달 초 7영업일 이내에 자동 지급돼요.
신용카드는 다음 달 결제 대금에서 차감, 체크카드는 연결 계좌로 입금됩니다. K패스 앱에서 내 예상 환급액을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해보세요.
내 기준금액만 알면 계산은 정말 3초예요. K패스 앱에서 내 유형을 확인하고, 이번 달 예상 환급액부터 바로 뽑아보세요.
→ 관련 글
모두의카드 신청방법 발급 3단계 기존 K-패스 전환까지 (2026)
자주 묻는 질문
참고자료 및 링크
내 거주 지역과 유형을 입력하면 정확한 기준금액과 예상 환급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대지원지역·특별지원지역 금액도 여기서 조회하세요.
국토교통부 : 모두의카드(K패스 정액권) 출시 보도자료
2025년 12월 16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보도자료로, 지역별 기준금액과 유형별 환급 사례가 수록돼 있습니다.
정부24 :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국토교통부 편)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제도 변경 사항 공식 책자로, 모두의카드 전반적인 제도 내용과 기존 K패스와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의 정보는 2026년 3월 23일 기준이며, 기준금액 및 제도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용 전 K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