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65세 시행시기? 67·68년생이 바로 적용되지 않는 이유
2026년 8월 현재 정년 65세는 아직 확정된 법이 아닙니다. 현행 민간 법정 정년은 60세이고, 최근에는 2029년부터 61세로 올린 뒤 단계적으로 65세까지 높이는 방안이 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행 시기와 적용 출생연도는 최종 법안과 경과규정이 확정돼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65세 정년 : 2026년 8월 현재 미확정
최근 거론안 : 2029년 61세부터 단계적 상향
65세 도달 시점 : 논의안 기준 2037년
67년생 : 현행대로라면 2027년 정년 도달
68년생 : 현행대로라면 2028년 정년 도달
69년생 : 2029년 61세안의 초기 적용 세대로 거론
공무원 정년 : 현재 일반직 기준 만 60세
정년연장 65세 언제부터 시행될까?
2026년 8월 현재 ‘65세 정년 시행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028년이나 2029년부터 모든 근로자가 바로 65세까지 근무하게 된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현행법에서는 사업주가 정년을 정할 경우 60세 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정부도 정년연장을 추진 과제로 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연령과 시행 시기는 사회적 논의와 입법을 거쳐야 합니다.
| 연도 | 법정 정년 | 현재 의미 |
|---|---|---|
| 2029년 | 61세 | 논의안 |
| 2031년 | 62세 | 논의안 |
| 2033년 | 63세 | 논의안 |
| 2035년 | 64세 | 논의안 |
| 2037년 | 65세 | 논의안 |
→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슬라이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방안대로라면 정년은 한 번에 60세에서 65세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2년마다 1세씩 높아집니다. 다만 현재는 어디까지나 검토·논의 단계이므로 확정된 시행표로 보면 안 됩니다.
정년연장 몇년생부터 적용될까?
현재는 “몇년생부터 확정 적용”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2029년부터 정년을 61세로 올리는 안이 그대로 확정된다고 가정하면 1969년생이 초기 적용 세대로 거론됩니다.
1968년생 : 만 60세가 되는 해는 2028년
1969년생 : 만 60세가 되는 해는 2029년
핵심 : 실제 적용은 최종 시행일과 경과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969년생은 2029년에 만 60세가 됩니다. 만약 그해부터 법정 정년이 61세로 바뀐다면 기존보다 1년 더 일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보이는 “1969년생부터 확정” 같은 표현은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법률이 통과되더라도 시행일 이전 퇴직자에게 소급 적용할지, 재직자만 대상으로 할지 등 부칙 내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7년생·68년생은 어떻게 될까?
현재 거론되는 2029년 61세 정년안만 놓고 보면 1967년생과 1968년생은 직접 적용에서 비켜날 가능성이 큽니다.
1967년생은 2027년, 1968년생은 2028년에 각각 만 60세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2029년부터 정년을 61세로 높인다면 그 전에 기존 정년에 도달하게 됩니다.

다만 별도로 재고용·계속고용 제도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법정 정년 자체를 곧바로 높이기보다 정년퇴직 후 다시 근로계약을 맺어 일정 연령까지 일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67·68년생은 정년 자체가 바로 65세로 늘어나는지보다, 향후 재고용이나 계속고용 제도의 적용 대상이 되는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른바 정부안 2안은 무엇일까?
검색에서 많이 보이는 ‘정부안 2안’은 정부가 최종 확정한 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과거 정년연장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여러 단계적 상향안 가운데 두 번째 방안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32년 : 62세
2035년 : 63세
2037년 : 64세
2039년 : 65세

이후에는 이보다 빠른 2029년 61세 → 2년마다 1세 상향 → 2037년 65세 방안도 거론됐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2안’과 최근의 ‘2037년 65세안’을 같은 정책으로 보면 안 됩니다.
정년연장 관련 정보에서 가장 주의할 부분도 이것입니다. 여러 검토안이 동시에 돌아다니다 보니 과거 제안이 최종 정부 정책처럼 알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도 65세로 연장될까?
일반적인 국가·지방공무원의 현재 정년은 만 60세입니다. 따라서 공무원 정년 65세가 이미 확정됐다는 설명은 현재 기준으로 맞지 않습니다.
공무원은 민간 근로자와 적용 법률이 다르기 때문에 민간 정년 관련 법률이 바뀐다고 해서 자동으로 똑같이 적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등 별도 법률 개정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혼동하기 쉬운 것이 공무원연금입니다. 공무원연금 지급 개시 연령은 단계적으로 올라가지만, 연금 수령 나이가 65세가 된다고 해서 정년도 자동으로 65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년연장, 청년 일자리는 줄어들까?
청년 신규채용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정년연장 논의의 큰 쟁점입니다. 기존 근로자가 더 오래 남으면 기업의 인건비와 인력 운용 부담이 커져 신규채용 여력이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노동계 : 더 빠른 정년연장 필요 주장
기업 : 인건비·임금체계 부담 우려
청년층 : 신규채용 축소 가능성 우려
핵심 : 정년연장과 재고용·임금체계 개편을 어떻게 결합할지
반대로 정년연장이 곧바로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령자와 청년이 맡는 직무가 항상 같지 않고, 산업별 인력 수요와 기업의 전체 고용 규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금 가장 중요한 결론은 65세 정년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60세 정년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놓고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67·68년생처럼 시행 시점과 가까운 세대는 인터넷의 출생연도 표보다 최종 법률의 시행일과 경과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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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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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65세는 확정됐나요?
아닙니다. 2026년 8월 현재 현행 법정 정년은 60세이며,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정년연장 65세는 몇년생부터 적용되나요?
아직 확정된 출생연도는 없습니다. 2029년부터 61세로 높이는 최근 논의안 기준으로는 1969년생이 초기 적용 세대로 거론되지만 최종 법률의 시행일과 경과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1967년생과 1968년생도 정년연장을 받을 수 있나요?
아직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2029년 정년 61세안만 보면 직접 적용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지만, 재고용·계속고용 제도와 법률 부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무원 정년도 65세로 바뀌었나요?
아닙니다. 현재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상 일반적인 공무원 정년은 만 60세입니다. 공무원 정년을 늘리려면 관련 법률 개정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국민연금이 65세부터면 정년도 65세인가요?
아닙니다. 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법정 정년은 서로 다른 제도입니다. 두 시점 사이에 생기는 소득 공백을 줄이는 것이 현재 정년연장 논의의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현재 공개된 법령과 정부·국회 자료,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정년연장 법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실제 적용 연령과 출생연도, 시행 시기는 향후 법률의 시행일과 부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고용노동부 2026년 중점과제 – 사회적 논의를 통한 정년연장 추진 방침 확인
- 한국일보 정년연장특위 초안 보도 – 2029년 61세·2037년 65세 단계적 상향안 확인
- 연합뉴스 정년연장 노사 논의 보도 – 노동계 입장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관련 논의 확인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공무원법 제74조 – 일반 국가공무원 정년 60세 확인
- 국가법령정보센터 지방공무원법 제66조 – 일반 지방공무원 정년 60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