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검사 어떻게 하나요? 병원·보건소별 검사 종류와 비용 한눈에 보기
부모님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검사를 알아보려는데, 병원과 보건소 중 어디로 가야 할지,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막막하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치매검사는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감별검사(CT, MRI)만 병원에서 받으며 최대 2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별, 보건소별 검사 종류와 실제 비용을 지금부터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문의해보면 진단검사 예약이 지역마다 1주에서 3주까지 대기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 대기 기간 동안 병원에서 먼저 받아도 나중에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럼 어떤 순서로 검사가 진행되는지부터 보면 됩니다.
치매검사 어떻게 하나요? 3단계 절차부터 알아야 합니다
치매검사는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3단계로 진행되며 1~2단계는 보건소에서 무료입니다.
각 단계마다 목적과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이 순서를 모르면 병원에 갔다가 다시 보건소로 돌아가는 일이 생깁니다.
- 1단계 선별검사 : 치매안심센터에서 K-CIST 검사로 인지저하 여부 확인 (5~20분, 무료)
- 2단계 진단검사 : 인지저하로 나오면 신경인지검사로 치매 여부 진단 (1시간 내외)
- 3단계 감별검사 :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나오면 병원에서 혈액검사, CT, MRI로 원인 확인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60세 미만이라도 인지능력 저하가 뚜렷하면 조기검진 대상으로 포함됩니다. 국가건강검진에도 66세, 70세, 74세 생애전환기 검진에 인지기능장애검사가 들어 있어 정기 건강검진만 받아도 1차 선별은 자연스럽게 되는 편입니다.
병원에서 받는 치매검사 종류와 비용, 얼마나 들까요?
병원 진단검사는 CERAD-K가 6만 5천 원, SNSB-II가 15만 원이며 감별검사 MRI는 7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나옵니다.
병원마다 사용하는 검사도구와 장비가 달라 같은 단계라도 비용 차이가 꽤 큽니다.
병원 진단검사 비용 비교
병원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는 주로 CERAD-K를, 신경과는 SNSB-II를 사용합니다. 두 검사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돼 예전보다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 검사도구 | 진료과 | 비용 |
|---|---|---|
| CERAD-K | 정신건강의학과 | 약 6만 5천 원 |
| SNSB-II | 신경과 | 약 15만 원 |
→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슬라이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별검사(CT, MRI, 혈액검사) 비용
감별검사는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확인된 경우에만 진행하며, MRI 비용이 촬영 방식에 따라 5배까지 차이 납니다.
| 검사항목 | 비용 | 비고 |
|---|---|---|
| 혈액검사, CT | 5만~6만 원 | 기본 항목 |
| MRI 기본촬영 | 7만~15만 원 | 건강보험 적용 |
| MRI 정밀촬영 | 15만~35만 원 | 경도인지장애도 보험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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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이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면 진단검사비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비 최대 11만 원(병의원급 8만 원, 상급종합병원 1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은 협약병원에서 검사받은 뒤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 받는 치매검사, 정말 무료인가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모두 소득 상관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과 가장 큰 차이는 여기서 진행하는 진단검사는 소득판정 절차 없이 바로 무료 처리된다는 점입니다.
- 만 60세 이상이면 소득 무관하게 선별검사 무료
-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나오면 진단검사도 센터 내에서 무료 진행
- 감별검사(CT, MRI)는 협약병원에서 진행하며 소득기준 충족 시 비용 지원
- 거동이 불편한 경우 ‘찾아가는 치매검사’로 자택이나 경로당 방문 검사 가능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아도 끝난 게 아닙니다. 뇌세포는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1년마다 재검진을 받는 게 안전하며, 이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신청 방법과 준비물, 이것만 알면 됩니다
신청은 신분증만 지참해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됩니다.
별도 서류를 미리 준비할 필요 없이 당일 상담부터 시작됩니다.
-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전화
- 신분증 지참, 기초상담 후 선별검사(K-CIST) 진행
- 인지저하 소견 시 진단검사 일정 안내 받기
-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감별검사 협약병원 연계
거주지 관계없이 현재 있는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어,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도 자녀가 사는 지역 센터에서 상담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치매안심센터 찾기”로 검색하면 지역별 센터가 바로 나옵니다.
지금 바로 이렇게 시작하세요
치매검사는 선별과 진단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감별검사만 병원에서 최소 5만 원대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진단검사 15만 원, 감별검사 11만 원까지 지원받아 실제 부담은 훨씬 줄어듭니다.
지금 바로 치매상담콜센터에 전화해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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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치매검사는 60세 미만도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60세 미만이라도 인지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조기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진단검사비 지원은 60세 이상부터 적용됩니다.
병원에서 먼저 검사받아도 나중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네,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나 감별검사를 받은 뒤 치매안심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소득기준 충족 시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입원 중 외래진료는 협의가 없으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선별검사 결과가 정상이면 안심해도 되나요?
정상 결과라도 완전히 안심하긴 어렵습니다. 뇌 상태는 계속 변화하므로 1년 뒤 재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건강검진처럼 정기적으로 받는 습관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도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네, 치매안심센터의 ‘찾아가는 치매검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택이나 경로당, 노인복지관으로 직원이 방문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